안녕하세요~~
서산으로 가던길에
운산이라는 시골을 지나갔어요!
이런곳에서 카페가 있더군요!!
(운산주민여러분 무시한거아닙니다^^;;)
시골카페맛은 어떤가 궁금해서
슬쩍 방문해봤어요^^
카페 브라운입니다.
수제차전문점이라는 문구도 보이네요.
사장님이 청담구는 취미가 있으신가봐요^^
카페는 아담합니다.
테이블이 6개가 있고
테이블당 2명이 앉을 수 있군요.
시골 마을 카페는 이정도면 충분하죠^^
메뉴판 보이시죠?
카페는 아담하지만,
메뉴는 많아요^^
커피, 청, 디저트까지 다파는군요.
그리고 쿠폰이 많이 걸려있어요.
단골 손님이 많은가봐요~
저는 요거트로 주문했어요.
카페와서 요거트 오랜만에 먹네요^^
저 갔을때 저 제외하고 2명의 손님이
더 있었고, 서로 다른 메뉴였지만
뚝딱뚝딱~
시골이라고 무시하지마십셔~~
요거트도 맛있어요^^냠냠